안녕하세요, 서울넘버풀 Arthur입니다.
로하스 (X) 로아스 (O)! LOHAS는 친환경 블라블라~ 관련 아예 다른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 있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아마 가장 많이 회자되는 지표는 역시 ROAS라 하겠습니다. 오늘은 로아스의 의미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여러 업종들의 ROAS 수준,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AS는 영어로 Return on Ad Spent, 즉 집행한 광고비 대비 광고주의 매출을 의미하는 개념입니다. 로아스는 단연 실무에서 마케팅의 성과, 효율을 판단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인데, 아무래도 원가 구조까지 들어가지 않고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 이에 한몫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활용 예시: “김 대리, 오늘 ROAS 500%야. 대박인데?”
※ 활용 예시: “우리 회사 로아스 250%만 만들어 주시면 제가 평생 보은할게요😂”
※ 활용 예시: “로아스 150%도 못 찍는게 마케터냐!🤷♂️
ROAS를 계산하는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광고로 1만원 지출 &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의 주문 합계가 3만원인 경우,
ROAS = (매출 30,000원 / 광고비 10,000원) * 100% = 300% (= 3)
기본적인 개념이 파악되셨으니, 우리 회사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잡으면 될 것인지가 궁금하실텐데요. 아래는 현 시점 대한민국의 퍼포먼스 마케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SNS 광고에서의 업종별 ROAS 수준’ 입니다. 우리 회사의 상품/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인더스트리의 로아스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생활용품 등 일반적인 공산품 제조/유통: ROAS 150~200% 수준이면 선방. 300% 이상이면 어떤 분야든 콘텐츠 잘 뽑았다고 보는 분위기이며, 실제로 큰 폭의 흑자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뷰티용품: 몇 년 간 계속 시장이 포화되며 최근에는 ROAS 200%도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ROAS 200% 수준으로 전개될 경우에도 반드시 마진이 발생할 수 있도록 가격 구조를 만들고 시작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근에는 ROAS 150%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세팅하는 분위기)
- 여성 의류 유통: 어려워진 것은 마찬가지지만, 즉흥 구매와 FIT이 가장 맞는 분야 중 하나기 때문에, 광고 콘텐츠만 괜찮으면 ROAS 4~500% 이상 나오는 경우가 가장 자주 목격되는 분야
- 오프라인 서비스: ROAS 150~200% 수준이면 선방. 생활용품/공산품과 보통 ROAS가 비슷한 수준
- 식품: ROAS 150~200% 수준이면 선방. 생활용품/공산품과 ROAS가 보통 비슷한 수준. 제 고객사 중 대박난 제품의 경우 300% 정도는 현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사장님/마케터님 중에, 만약 현재 우리 광고 계정의 ROAS가 100%도 안 나오고 있으시다면.. 즉 만원 썼는데 매출 만원도 뽑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CASE 1) 애초에 제품이 시장의 니즈와 너무 맞지 않게 기획되었거나
CASE 2) 광고 관리자 세팅에서 뭔가 대단히 잘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Arthur
테크 기반 마케팅 전문가 집단, 서울넘버풀
서울대학교 출신의 개발자/마케터들이 모여 설립한 테크 기반 마케팅 전문가 집단, 서울넘버풀
압도적인 마케팅 성과를 경험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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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넘버풀 Arthur입니다.
로하스 (X) 로아스 (O)!
LOHAS는 친환경 블라블라~ 관련 아예 다른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현업에 있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아마 가장 많이 회자되는 지표는 역시 ROAS라 하겠습니다. 오늘은 로아스의 의미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여러 업종들의 ROAS 수준,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AS는 영어로 Return on Ad Spent, 즉 집행한 광고비 대비 광고주의 매출을 의미하는 개념입니다. 로아스는 단연 실무에서 마케팅의 성과, 효율을 판단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인데, 아무래도 원가 구조까지 들어가지 않고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 이에 한몫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활용 예시: “김 대리, 오늘 ROAS 500%야. 대박인데?”
※ 활용 예시: “우리 회사 로아스 250%만 만들어 주시면 제가 평생 보은할게요😂”
※ 활용 예시: “로아스 150%도 못 찍는게 마케터냐!🤷♂️ROAS를 계산하는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이 파악되셨으니, 우리 회사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잡으면 될 것인지가 궁금하실텐데요. 아래는 현 시점 대한민국의 퍼포먼스 마케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SNS 광고에서의 업종별 ROAS 수준’ 입니다. 우리 회사의 상품/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인더스트리의 로아스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사장님/마케터님 중에, 만약 현재 우리 광고 계정의 ROAS가 100%도 안 나오고 있으시다면.. 즉 만원 썼는데 매출 만원도 뽑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CASE 1) 애초에 제품이 시장의 니즈와 너무 맞지 않게 기획되었거나
CASE 2) 광고 관리자 세팅에서 뭔가 대단히 잘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Ar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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